| 출처: 동아일보 |
출퇴근길, 매달 나가는 교통비가 만만치 않으시죠?
전국의 대중교통을 아우르는 K-패스가 2026년 1월부터 한 단계 더 진화합니다. 바로 이름부터 든든한 '모두의 카드' 서비스인데요.
기존의 환급형 혜택에 서울의 기후동행카드 같은 '무제한 정액권' 기능이 합쳐진다고 합니다.
어떻게 달라지는지 제가 핵심만 콕콕 짚어드릴게요! 😊
1. K-패스 '모두의 카드'란 무엇인가요? 🤔
한마디로 정리하자면 'K-패스 기반의 전국 단위 대중교통 무제한 정액권'입니다.
기존 K-패스는 쓴 만큼 비율로 돌려받았다면, 모두의 카드는 상한선을 두고 그 이상은 100% 돌려받는 방식입니다.
| 구분 | 일반형 (기본 수단) | 플러스형 (광역/GTX) |
|---|---|---|
| 적용 대상 | 시내버스, 지하철 등 (3천원 미만) | GTX, 신분당선, 광역버스 포함 |
| 혜택 방식 | 기준 금액 초과 시 이용금액 100% 환급 (무제한) | |
| 예상 기준가 | 수도권 기준 약 6.2만 원 선 (지자체별 상이) | |
사용자가 일일이 계산할 필요가 없습니다. 시스템이 매달 '기존 환급 방식'과 '모두의 카드 정액권 방식'을 비교하여, 혜택이 더 큰 쪽으로 자동 적용해 주기 때문입니다.
2. 모두의 카드 발급 및 신청 방법 💳
가장 많이 궁금해하시는 부분!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"새로운 카드를 다시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."
- 기존 K-패스 사용자: 현재 쓰고 있는 카드를 2026년 1월 이후에도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. 서비스가 자동 업데이트됩니다.
- 신규 가입자: 11개 협약 카드사(신한, 국민, 삼성, 현대 등)를 통해 'K-패스' 카드를 신규 발급받으세요.
- 필수 등록: 카드 수령 후 반드시 K-패스 공식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및 카드 등록을 마쳐야 혜택이 시작됩니다.
👉 더 자세한 내용은 '국토교통부 보도자료'를 참고하세요!
월 최소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혜택이 적용된다는 점은 기존 K-패스와 동일합니다. 가입만 해두고 사용하지 않으면 환급을 받을 수 없어요!
3. 2026년부터 달라지는 추가 혜택들 🎁
'모두의 카드' 도입 외에도 K-패스의 전반적인 혜택이 강화됩니다.
✅ 어르신 환급 상향: 65세 이상 환급률이 20%에서 30%로 상향됩니다.
✅ 다자녀 혜택: 2자녀 가구는 30%, 3자녀 이상은 50%까지 대폭 환급됩니다.
✅ 참여 지자체 확대: 전국 218개 지자체로 확대되어 대한민국 어디서나 쓸 수 있는 진정한 '전국 패스'가 됩니다.
한눈에 보는 K-패스 모두의 카드
자주 묻는 질문 (FAQ) ❓
2026년부터는 대중교통 이용이 훨씬 더 가벼워질 것 같습니다. 특히 장거리 출퇴근족에게 '모두의 카드'는 필수템이 될 텐데요.
지금 미리 K-패스를 사용하고 계신다면 별도의 준비 없이 편하게 맞이하시면 되겠습니다.
교통비 아껴서 맛있는 거 사 먹는 소소한 행복, 우리 함께 누려봐요! 궁금한 점은 댓글 남겨주세요~ 😊